이번에는 당뇨 초기증상 확인 또는 검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요즘에는 당뇨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차라이 옛시절의 경우에는 그나마 나은데
요즘에는 워낙 기름지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도 많다 보니 당뇨병 환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추세고요
그렇다면 당뇨 초기증상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이정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서
체크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 당뇨초기 증상 진단 체크리스트
1. 몸무게가 줄고 몸이 야위어 가는 느낌이다.
2. 자주 목과 침이 마르다.
3. 매사에 나른하고 의욕이 없다.
4. 많이 먹어도 식욕이 생기고 공복감이 든다.
5. 초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 있다.
6. 습진, 부스럼, 무좀이 생긴다.
7. 자주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고 피가 난다.
8. 최근 들어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이정도가 일단 체크 리스트입니다.
만약에 여기서 3개 이상이 해당된다고 하면
당뇨 초기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4번이 잘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많이 먹어도 식욕이 생기고 공복감이
든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이건 다른 이유에 의해서도
발생이 되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한 특성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습진 부스럼이나 무좀이 갑자기
없다가 발생하고 있다면 이때부터는 조금
의심을 해봐야 하겠지요
요즘에는 노인분들만 걸리는것이 아니라
30~40대도 매우 잘걸리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큰일납니다.
원래 당뇨라는것이 초기에 그나마 알아채서
관리를 잘해주면 괜찮을수는 있으나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거의 회복이
불가능 하고 평생 당뇨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나 발전을 하고 의학 기술이
좋아졌지만 당뇨병 하나를 제대로 치료 못하는걸 보면
매우 치료하기가 까다롭다라는것을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최소한 3개월 이내에는 치료를 해야
괜찮아진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당뇨 초기증상 확인 검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건강을 챙겨야 할때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